경제서적1 직관주의자의자유부동산 한국경제신문 l 이응윤 투자 재테크서적 재테크 방법 부동산재테크 재테크책 서울 지방 아파트 심리학으로 풀어 본 재태크 이야기📚 저자는 이성적인 것이 과연 합리적인 것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지표보다 직관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직관이야 말로 단기 기억에 그치는 뇌보다 오랜 세월에 거쳐 장기 기억 시스템인 몸에 축적된 데이터의 집합이기 때문에 그의 주장이 직관에 의존했지만, 꽤 논리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신선한 호기심을 자극해서 보게 되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역시 데이터는 꼭 필요하지만, 직관 또한 소중히 다룰 필요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책이다. 저자 나름의 색다른 관점에 박수를 보낸다👏🏻 P.23 사람들은 입지를 이야기한다. 입지는 그대로 가치보존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은 움직이는 자산이 아니다. 그 입지 그대로 오래된 소나무처럼 그대로 존재한다. 우리가 생각해야.. 2020. 4. 15. 이전 1 다음